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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외 + 9명, AZ백신 뒤 편안 … 대통령은 40분 뒤 청 참모회의 주재

청 “의심 말고 접종해달라 … 접종 속도 느리다는 야 주장은 정치 공세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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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영태기자 |  2021.03.23 15:00:44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 백신을 맞은 뒤 매뉴얼에 따라 30분간 대기 뒤 곧바로 청와대로 복귀해 9시 40분부터 1시간 반 동안 참모회의를 주재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접종을 받은 대통령 내외와 나머지 9명 모두 현재 편안한 상태”라며 “대통령도 강조했지만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말고 접종 순서되면 응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접종은 자신과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고 전했다.

이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백신 접종 성적표가 너무 초라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 청와대 관계자는 “야당의 정치 공세성 주장에 대해선 개의치 않는다. 현재 접종 속도는 1차 접종 대상자 중 신청자의 93%가 완료됐고 2차 접종자까지 나오기 시작한 상태”라며 “질병청이 밝혔듯 2분기 1200만 명을 계획대로 접종하고 ‘일상 복귀 앞당기기 위해 접종 속도 높일 필요 있다’는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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