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호기자 | 2021.03.22 10:33:30
유한양행이 제9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조욱제 부사장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조욱제 사장은 1987년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병원지점장 이사, ETC 영업, 마케팅 상무, 약품사업본부장 전무, 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쳐 2017년 3월 부사장에 임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