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5집 앨범 ‘LILAC’이 예스24의 음반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17일 예스24에 의하면 이달 3주차 음반 판매 순위에서 아이유의 ‘LILAC’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이 앨범은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며, 선공개곡 ‘Celebrity’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백현의 미니앨범 ‘Bambi’의 Photo Book 버전, Jewel Case 버전이 2~3위에 랭크됐다. 슈퍼주니어의 10집 앨범 ‘The Renaissance’의 The Renaissance Style, SQUARE Style은 각각 4~5위를 자리했다.
6위는 WayV의 미니앨범 ‘Kick Back’, 7위는 블랙핑크 로제의 싱글앨범 ‘R’, 8위는 드리핀의 미니앨범 ‘A Better Tomorrow’가 올랐다. 샤이니의 7집 앨범 ‘Don’t Call Me’ Jewel Case 버전, PhotoBook 버전은 각각 9~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