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AK플라자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라방에 출연해 임직원들과 소통을 나눴다.
김재천 대표는 집무실을 카메라로 구석구석 비추며 일상을 보여주고 임직원들이 실시간으로 남기는 질문, 고민 등 댓글에 응답했다.
소통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즉석에서 ‘AK몰 선물하기’로 선물을 보내는가 하면, ‘자사 상품권’,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애경산업 선물세트’, ‘테르메덴 카라반 숙박권’, ‘노보텔 숙박권’ 등 다양한 계열사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지금의 AK플라자는 속도와 유연함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사고 방식으로 과거에 구속 받기보단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AK플라자가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임직원을 독려했다.
이어 앞으로 AK플라자를 비롯한 AK유통사업의 전략을 고객 지향적 관점으로 세워나가자며 고객들이 현재 만족하는 점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현장에 실현함으로써 AK플라자의 ‘데일리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에 제공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