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의 온라인 발대식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19일 ‘제9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의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9번째를 맞는 꿈드림 기자단은 1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와 온라인 면접 전형을 거쳐 20명을 선발했다. 꿈드림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집단에너지 등 지역난방공사의 주요사업, 그린뉴딜, 기후위기 대응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동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지역난방공사 공식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에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흐름에 맞춰 화상회의를 통한 교육 및 워크숍 등을 통해 꿈드림 기자단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자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자단을 선정해 별도 포상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강소연 지역난방공사 홍보부장은 “꿈드림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트렌디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난방공사의 대국민 소통에 기여해주길 희망한다”며, “이번 꿈드림기자단 활동으로 본인의 역량을 한층 성장시킴으로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