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재활과 소득보장 전용보험인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상해후유장해Ⅱ 담보의 경우 기존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질병후유장해Ⅱ 담보는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등 장해 지급률 구간에 따라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
특히, 질병후유장해 담보의 경우 높은 보험료로 인해 충분한 보장 가입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기존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망, 중증 후유장해 및 암 발생 시 장기치료 또는 유족에 대한 소득상실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생애 소득보장 담보를 개발, 80세 이전 사고 시 80세까지 최소 10년을 보증해 매월 보장받으며 80세 이후 사고 시 10년간 보장받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