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규기자 | 2021.02.12 09:53:44
SK텔레콤이 설 명절에도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 친척들과의 만남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연휴기간(11일부터 14일까지)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영상통화 서비스는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SKT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 확산에 맞춰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