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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 ‘제103회 전국체전’ 대비 ‘대회운영 사무실’ 증축

건축 설계자 선정 … 오는 2022년 5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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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1.01.29 17:00:45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오는 2022년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 운영에 필요한 지원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대회운영 사무실’이 증축된다.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은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서 3건에 대해 지난 27일 제안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제안서를 당선작으로, 가가건축사사무소의 제안서를 우수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카안의 제안서를 가작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건축사사무소에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부여하고, 우수작 및 가작으로 선정된 건축사사무소에는 각각 상금 300만원과 2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회운영 사무실 증축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돼 울산종합운동장 상부(동천컨벤션 3층)에 3600㎡ 규모로 기본 및 실시 설계(5월 완료)를 거쳐 오는 7월에 착공해 2022년 5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대회운영 사무실’은 정부 관계 부처실, 대한체육회 홍보실, 시·도체육회실, 방송·기자실, 회의실, 휴게실 등의 사무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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