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북도의회, 호국원 참배로 새해 의정활동 시작

국난극복과 희생정신 계승으로 코로나19 등 극복의지 다져

  •  

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1.04 15:04:17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영천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 영천 호국원을 찾았다.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가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4일 국립 영천 호국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영천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지난 2001년 개원해 현재 국가유공자 7300기, 6.25참전유공자 3만1110기, 월남참전유공자 5495기, 제대군인 685기 등 총4만5000여기의 묘역이 안장돼 있다.

고우현 의장은 “국가의 위기와 위험 앞에서 두려움 없이 앞장서 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이야말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기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국난극복 의지와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해 지역이 재도약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도 의회차원의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