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가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 560여개 시설에서 3,000여명의 아이들이 보호를 받고 있다. 이번에 기부하는 물품은 건강기능식품과 학용품 등으로 전국 아동보호쉼터 및 그룹홈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