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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 권정찬 부부, 도널드 트럼프로부터 축하받아

문화예술분야 한·미 상호교류 통한 봉사활동 공로 미국 대통령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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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0.12.18 09:17:30

경북 문경시. (사진=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에 거주하며 미술·문학·기공 등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모락 권정찬 화백과 황연화 중원대 교수 부부가 2020년 미국 대통령 특별상을 수상했다.

권정찬 화백은 30대인 80년대부터 국내 주요 화랑 개인초대전과 개인전 으로 호평을 받아온 한류 작가이다.

현재는 국제예술인협회 총재 및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미술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연화 교수는 세계미술공모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여류 중견작가로 각종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2년 조지 부시 대통령이 제정한 이 특별상은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지 않은 부분에서도 묵묵히 봉사를 수행해온 사람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권정찬 화백과 부인 황연화 교수는 문화예술분야에서 한미 상호교류를 통한 적극적인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국가를 대표해 헌신적인 봉사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헌신과 봉사를 통해 협력과 신뢰의 유대를 강화하고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과제 중 일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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