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1년도 예산안 심사 마무리

재원배분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의 노력 당부

  •  

cnbnews 이경미기자 |  2020.12.12 09:40:08

경북도의회 청사전경.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수정의결했다.

제출된 2021년도 당초예산안 규모는 경북도가 10조 6548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9조 6355억원보다 1조 193억원(10.6%)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9조 332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8870억원(10.5%), 특별회계는 1조 3228억원으로 1323억원(11.1%)이 증가했다.

경북도교육청은 4조 4057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4조 5761억원보다 1704억원(3.7%)이 감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의결된 내용을 살펴보면, 경북도소관은 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35건, 53억원을 삭감한 후, 삭감한 전액을 내부유보금에 계상했다.

특별회계 세출부문에서는 3건, 16억 억원을 삭감하고 삭감한 전액을 내부유보금에 계상했다. 기금부문은 증감 변동이 없다.

도교육청 소관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는 30건, 124억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에 증액 계상했으며, 기금부문은 증감 변동이 없다.

최병준 위원장(경주)은 내년도 예산안은 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우수인재 양성 등 도민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만큼, 집행부에서는 차질 없는 계획수립과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