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중국 보관 및 운송 발전 정상포럼’에서 ‘2020년 디지털 공급망 과학기술 개척자 상’을 수상한 관계자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중국 글로벌패밀리사 CJ로킨이 지난 11월 26일~27일까지 양일간 열린 ‘2020년 중국 보관 및 운송 발전 정상포럼’에서 ‘2020년 디지털 공급망 과학기술 개척자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열린 ‘2020년 중국 보관 및 운송 발전 정상포럼’은 ‘중국 물자 보관 및 운송 협회(CMSTA)’가 주최한 행사로 산업 공급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CJ로킨은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영역에 대한 혁신과 첨단물류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 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J로킨은 지난 11월 ‘중국 물류 및 구매 연합회(CFLP)’로부터 ‘2020년 중국 화공 물류 기업 골든팟 어워즈 및 사회책임 공헌상’, ‘2020년 의약 물류 연간 기업’, ‘2020년 중국 방역 우수기업’ 등 물류관련 인증 3개를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