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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스마트·인터넷뱅킹 고객중심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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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0.11.23 09:38:56

(사진=NH농협)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앱마켓 리뷰 등 고객 의견을 수렴해 NH스마트뱅킹·인터넷뱅킹을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뱅킹의 계좌조회 화면에서는 농협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의 계좌도 목록과 잔액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이체거래는 한 단계에 한 가지 정보만 입력하도록 단순화해 거래 소요시간을 단축했다는 것.

또 고객맞춤 서비스를 위해 앱에 로그인하면 예적금 만기, 내가 받은 우대혜택 등 개인화된 금융정보를 초기화면에서 제공하며, 농협카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뱅킹에서 카드 승인내역, 이용대금명세 조회 및 카드 신청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디지털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과 고령층을 위한 지원도 강화해 외국인을 위해 9개 국어로 뱅킹서비스를 제공중인 ‘글로벌모드’는 첫 화면에 고객이 지정한 3개 통화의 매입·매도환율을 보여주고, 해외송금과 환전 등 주사용 기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버튼을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정종욱 농협은행 디지털채널부장은 “그 어느 때보다 디지털금융이 중요한 지금, 고객의 생활속 금융이 편리한 경험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편리미엄(편리+프리미엄)을 끊임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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