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11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 T타워에서 환경부·서울시·SKT·스타벅스코리아 등 총 23개 기관·기업과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민·관 연합체인 ‘ha:bit eco alliance(해빗 에코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ha:bit eco alliance’의 구성원으로서 그룹 사옥 카페 및 임직원의 친환경 프로젝트 참여, 친환경 금융상품 개발 및 우대혜택 제공 등 플라스틱 감축과 관련된 다양한 실천 방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KB금융 측은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