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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포인트로 해외투자 가능한 ‘The More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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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0.11.11 10:14:51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소비와 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투자 특화 신용카드 ‘신한카드 The More(더모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더모아 카드는 최근 주식 초보를 뜻하는 ‘주린이(주식+어린이)’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재테크에 익숙지 않은 고객들도 소비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투자에 입문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가 협업해 만든 신한금융그룹 복합 상품이다.

주식 배당금에서 착안한 연간 추가적립 서비스가 있다. 매년 1월에서 12월까지 적립 받은 연간 적립포인트의 10%가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된다. 연간 추가적립 서비스는 연(1~12월) 결제 금액이 800만원 이상인 경우 적용되며 최초 발급 월이 7월 이후인 경우 초회년도에는 7~12월 동안 결제 금액이 400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2만5000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신한은행 달러예금 계좌나 신한금융투자 해외투자가능 계좌를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 각 계좌에 포인트 입금 시 미국 달러로 전환되며, 환전 수수료는 면제된다. 기보유한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신한페이판(PayFAN) 내 신한플러스 채널을 통해 불입(투자) 가능하며, 환전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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