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이 인근 의료기관과 협력해 JW메디칼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 직계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검진 비용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리후생 차원에서 임직원 지원자 중 총 20명을 선발해 검진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X선 투사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해 영상화하는 디지털 유방촬영검사는 유방암의 초기 징후인 미세석회화 병변을 찾는데 효과적인 검진법이다.
JW메디칼 측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주력 제품인 3D 유방촬영기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5%가 넘는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