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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고려대의료원, 천식치료제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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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0.11.06 10:28:10

사진=휴온스

휴온스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손잡고 흡입형 천식치료제 ‘제피러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 재창출에 나선다.

휴온스는 지난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휴온스와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이 ‘코로나19 및 항바이러스치료제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는 바이러스 질환 전문 연구 시설 및 연구진을 보유한 고려대의료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제피러스’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기술이전 받은 ‘항바이러스 물질 10여종’에 대한 코로나19 및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온스는 고려대의료원과 ‘항바이러스물질 10여종’에 대한 연구도 함께 수행해 새로운 항바이러스치료제 개발에도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 이후에도 언제든 신종 감염병 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신종 감염병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리드하기 위해 바이러스 연구 전문 기관인 고려대의료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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