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2020 ON식당 in 서울’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2020 ON식당 in 부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뚜기, 미스터피자, 코카콜라 등 다양한 식음료 기업도 함께하는 ON식당에서는 1초당 1.98원에 음식이 무제한 제공된다.
KT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1일까지 열린 ‘2020 ON식당 in 서울’에서 처음으로 바이크 스루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강을 찾은 시민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핼러윈 호박 찹 스테이크와 피자, 달콤한 디저트 등 음식을 픽업했다.
이번 '2020 ON식당 in 부산'은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부산의 야경 명소로 잘 알려진 ‘더베이101’에서 진행된다.
KT는 ‘더베이101’의 메인 음식 및 디저트들과 함께 국내 최초로 라면 로봇이 라면을 끓여주는 등 KT와 부산의 색깔이 함께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