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민간체육시설 사업자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비씨카드와 함께 ‘해당업체에서 8만원 이상 이용시 3만원 캐시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수협은행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및 비씨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소비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
소비할인권을 받은 참여자는 11월 30일까지 헬스클럽, 요가, 필라테스, 스크린골프, 볼링장, 당구장 등 실내민간체육시설에서 누적 이용료 8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40만명에게 12월 15일 수협카드 결제계좌로 3만원을 환급해준다는 설명이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전국에 6만3000여개가 등록돼 있으며 카드결제 전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대상업체 여부를 확인 후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