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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외과 학생팀, ‘반려인 사전교육’으로 광진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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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0.11.03 10:05:46

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반려인 사전교육’으로 광진구 표창을 받았다.

건국대 정외과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열린 ‘제6회 아이디어뱅크 우수제안 시상 및 간담회’에서 대학생 우수 정책 아이디어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아이디어뱅크’는 광진구가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치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선 7기부터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주민 제안 창구다.

이날 ‘제6회 아이디어뱅크 우수제안 시상 및 간담회’에서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건국대 학생들이 명예기안자로 사인한 ‘반려인 사전교육 시범사업 추진계획’ 서류를 결재하는 퍼포먼스를 갖고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 학생들을 표창했다.

건국대 학생들은 전공 교과목인 ‘시민정치론’ 수업과 연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1학기 동안 7개 팀으로 나눠 ‘광진구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진행했다. 지난 7월 7가지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건국대 대학생들은 담당 공무원과 ‘반려인 사전교육 이수’ 시범사업을 처음 기안한 ‘명예 기안자’로 정책 서류의 결재를 받고, 서울 광진구로부터 대학생 우수 정책 아이디어 표창도 수상했다. 반려인 사전교육은 반려가족 1000만 시대의 바람직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해 소정의 반려동물 양육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에게 반려동물 양육 면허증인 ‘반려동물 양육자 자격증’을 주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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