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규기자 | 2020.10.30 09:20:09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다음달 2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을 디젤 모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 원 ▲프레스티지 3367만 원 ▲캘리그래피 3839만 원으로, 디젤 모델의 동일 트림보다 각각 147만 원 낮게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