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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중앙도서관, 정식개관 전 시범운영 들어가

11월11일 개관 예정...각종 시스템 점검, 입장 인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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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0.10.25 20:54:30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전경 (사진=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올 6월말에 준공 완료한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의 정식개관에 앞서 시범운영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11월 2일은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주말포함)까지로 시설의 일부만 이용가능하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자료실 내 도서대출 및 열람, 회원증 발급, 이용방법 안내 등이며 열람실, 강의실 등의 이용은 제한된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최대인원에 50%로 입장을 제한하고 발열체크, 출입대장 작성, 마스크 착용 확인,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의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범운영 이후 특별한 문제만 없다면 11월 11일경 정식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자료관(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일반자료실)과 학습관(강의실, 다목적실, 스터디룸, 열람실)으로 구성돼 있으며 휴관일은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과 국경일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랫동안 도서관 개관을 기다려온 시민들에게 독서와 문화의 보금자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식개관 전까지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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