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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 세계맥주 축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려

포스트코로나 대비 김천의 킬러콘텐츠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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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0.10.20 14:17:32

김천시는 19일  ‘김천 세계맥주 축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사진=경북도제공)

경북 김천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충섭 시장과 국·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김천시 축제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시행사로부터  ‘김천 세계맥주 축제(가칭)’기본개요,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 실행방안, 기존 축제 사례 비교 등이 담긴 최종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달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향후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로 성장 할 수 있는 콘텐츠, 포스트 코로나 대비 언택트 콘텐츠 및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보완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만의 색을 입힌 축제, 다 함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담은 축제개발에 힘쓰자”고 주문했다.

시는 앞으로 도출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예산확보, 분야별 실행계획 수립 등 축제 개최 준비를 진행해 갈 계획이다.

김천시는 김천만의 지역색을 입힌 독창적인 축제 콘텐츠를 발굴, 지역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김천시 축제 개발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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