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4일부터 엿새간 서울시 중구 소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 3층 야외 공간 ‘남산 테라스’에서 VVIP 고객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소개하는 프라이빗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출시를 앞두고 세계적 명차 브랜드 벤틀리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행사는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근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한 세션당 2~3명만 참석한다. 전 일정의 예약은 조기에 마감됐다.
LG전자는 벤틀리 컨티넨탈 GT 차량과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공동 전시한다. 양 브랜드가 제시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벤틀리는 영국에 본사를 둔 럭셔리카 제조회사다.
LG전자는 이달 중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