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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지역 의료진에게 희망나눔 도시락 전달

미슐랭 스타 쉐프들의 레시피로 영주조리고 학생들이 도시락 직접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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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0.10.08 16:18:35

 ‘2020 서울푸드페스티벌’의 희망나눔 도시락 전달식이 경북도청에서 열리고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0 서울푸드페스티벌’의 희망나눔 도시락 전달식에 참여해 코로나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이 지사와 영주 국제조리고 학생대표들이 대한적십자 경북 지사장에게 전달한 도시락 500개는 영주적십자병원 등 경북지역 의료진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푸드페스티벌은 6일 개막돼 8일까지 열렸다.

그동안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참여해 다양한 조리문화를 선보이는 대회로 열렸으나 올해는 해외 유명 셰프들의 참여가 어려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의 미슐랭 셰프 9명과 12명의 최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했다.

특히 서울푸드페스티벌에 참여한 신승환·박무현 셰프가 영주한우와 풍기인삼을 활용해 개발한 레시피를 영주 국제조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앞으로 이런 뜻깊은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되며 고생하는 의료진과 국민들이 온 힘을 모아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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