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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하남 3지구 도시개발사업 ‘순항’

지난 2월 부지조성 완료…건축인허가 사용승인 75건 등 도시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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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0.10.04 19:09:15

광주광역시청사.(자료사진)


주민복합시설과 생활체육시설 등 주민지원사업 2022년까지 마무리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하남·흑석·장덕동 일대 노후 주거지 61만㎡를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방식으로 지난 2013년 8월 착공해 지난해 2월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8월 기준 164건의 건축인허가를 거쳐 모아엘가 등 75건에 대해 사용승인을 받는 등 도시화가 진행 중이다.

또 주민들의 조기정착 유도와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광산구에 406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 주민복합시설(지하1층, 지상5층), 마을회관 2동(지상2~3층), 주차장 15곳, 생활체육시설(지하1층, 지상4층)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민지원사업을 2022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추석연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시민의 편익제공을 위해 시내버스정류장 안전유도 점자블록 및 버스도착 정보안내기(BIT) 설치를 지난 8월에 조속히 완료했으며, 현재는 수질오염 예방과 원활한 배수처리를 위해 우·오수관 정비와 도로 등 각종 시설물 보완공사를 추진하는 등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박인기 시 도시정비과장은 "앞으로도 거주환경의 적극적인 개선으로 하남3지구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시민 삶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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