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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석포제련소 노조, ‘봉화쌀’ 소비촉진 앞장

태풍·호우 피해 입은 지역 농업인 위로...쌀 710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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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0.09.25 13:40:53

영풍석포제련소 노동조합이 붕화군 석포면 쌀 710포를 구입했다. (사진=봉화군 제공)

㈜영풍석포제련소 노동조합은 23일 태풍·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1천500만원 상당의 봉화에서 재배된 쌀 710포, 약 5.6톤을 구입했다.

구입된 쌀은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봉화산 쌀로 추석 연휴 및 오는 29일 노조창립 43주년 기념일을 맞아 355명 전 조합원에게 햅쌀 5kg 및 2019년산 쌀 10kg씩 골고루 배부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강철희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및 잇따른 호우 태풍피해로 지역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상처입은 농심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기연 석포면장은 “지역상생을 위한 노조의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조문화 정립을 위해 힘써달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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