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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시를 바꾼다, 1호 협동조합’ 탄생

사회적협동조합 ‘플라토피아’ 18일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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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0.09.22 10:45:21

김천시에서 사회적 협동조합 '플라토피아'가  첫 창립총회를 열었다.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시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첫 결실인 ‘플라토피아’사회적협동조합이 18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플라토피아’사회적협동조합은 평화시장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을 위해 만들어져 지역사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사회적협동조합 플라토피아는 현재 평화동 384번지 일원에 조성된 도시재생 마을 거점공원에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묘목재배사업, 꽃가꾸기 체험교육사업, 화훼장식 제작·판매 사업을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다.

창립을 앞두고 플라토피아는 평화동 지역의 환경개선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왔으며, 지난 5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지역기반 정책연계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천5백만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윤홍근 플라토피아 조합 대표는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탄생한 플라토피아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김천시민 누구나 조합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모범적인 조합을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플라토피아’는 평화동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사업인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수료한 주민들이 주도해 구성된 조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앞으로 다양한 생활 원예 콘텐츠를 개발하여 평화동 도시재생만의 특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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