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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연휴 참배객 봉안시설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 주의해야

코로나 확산방지 위해 사전예약 총량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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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0.09.21 09:30:05

경북도가 추석연휴동안 묘지와 봉안 시설 등 이용시 사회적거리두기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청 제공)

경북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추석연휴 동안 전국에서 찾아오는 참배객의 밀접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묘지와 봉안 시설 등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 일시에 많은 성묘객이 집중되는 실내 봉안시설 등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준수, 1일 추모객 예약제,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 시설 이용시 QR코드 전자출입,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 폐쇄,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성묘객 간의 거리두기를 위한 동선분리 등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지시했다.

경북도는 성묘를 할수 없는 분들은 보건복지부에서 21일부터 운영하는 온라인 참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으로 사이버추모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추석 기간 예상되는 추모 지연 등의 불편해소를 위해 방문자제, 최소 인원 방문,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개인 간 2m이상 거리 유지하기 등의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능하면 노약자 등의 현장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온라인 추모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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