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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추석 앞두고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에 나서

적발된 업소에는 사법조치 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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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0.09.10 13:52:34

 상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환경오염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 감시활동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감시활동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14일간 이루어지며 추석 연휴 전 이달 30일까지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집중 감시ㆍ점검한다.

이후에는 환경 오염사고를 감시할 ‘위해 상황실’ 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주요 하천과 농공단지, 환경기초시설,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 직접적인 오염행위다.

특히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등 강력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 발생하는 환경 오염사고는 주간의 경우 상주시 환경관리과 상황실, 야간에는 당직실에 하면 된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스스로 환경 안전진단을 실시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연휴 기간 환경 오염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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