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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태풍 ‘마이삭’ 대비 현장점검 나서

상습피해지역 집중점검...비상연락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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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0.09.02 09:30:35

경북농협이 태풍 '마이삭' 에 대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은 1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라 경북지역 농업인 피해방지를 위한 재해대책회의를 열고 취약지구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 군지부, 농·축협 임직원 및 관내 조합원을 대상으로 태풍피해를 대비해 농업인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특히 작년에 태풍피해가 심각했던 영덕, 울진 등 동해안 지역을 방문해 현장도 점검했다.

또한 경북 관내 23개 시·군지부에서는 자체 긴급 재해대책회의를 열고 지역 농축협과 함께 취약지구를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2일부터 경북농협은 비상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태풍 북상 후 피해상황 집계 및 계통보고를 시작으로 농업재해 복구를 위한 장비, 인력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농업시설,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며, 태풍피해가 발생하더라도 긴급복구를 통해 농업인 피해가 최소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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