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일 웅비관과 청내 온라인 방송을 통해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기본적으로 청내 비대면 온라인 방송을 통해 실시하고 참석인원을 기존 350석의 좌석을 앞‧뒤‧좌‧우 2m 이상 거리를 두어 49석 이내로 줄이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실현 △ 안전체험관 개관으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수학체험센터, 메이커교육관 개관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인재 교육 △ 경북형 등교수업 모델 운영과 도전 학업성취인증제 등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운영 △ 교육지원청이 학교 행정업무 일부를 지원하는‘학교지원센터’운영으로 선생님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9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라 교육전문직원 22명을 소개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블렌디드 박람회로 개최한 직업교육박람회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