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1일 유투브 방송을 통해 그룹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한이 진정한 일류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초 창립 했을 때의 초심, 지주회사 출범 당시의 각오를 떠올리며 그룹의 모든 것을 일류의 기준에 맞춰 완전히 새롭게 다시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