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건강보험 신상품 ‘The간편한 유병장수’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개월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 내 4대 질병(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의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 2가지 질문사항에만 해당하지 않으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The간편한 유병장수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장과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암 직접치료 통원일당(상급종합병원), 3대 질병 중환자실 입원일당 등이 추가돼 보장이 더욱 강화됐고 골절, 화상, 깁스치료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행하는 각종 생활위험도 보장한다는 것.

‘보험료 환급지원(페이백)’ 특약도 추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발생 시 향후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때 해당 특약이 가입돼 있다면 기존에 납입한 보장보험료를 돌려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