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서울 중구 본점에서 8월 5일까지 ‘고객감동 스토리 사은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객감동 스토리 사은품 경진대회’에는 고객만족도를 증대시킬 다양한 사은품을 전시, 우수사은품 선정 투표는 NH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 및 임직원 누구나 QR코드 평가표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고 수상작은 향후 사은품으로 제작돼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업·농촌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은품 위주로 공모해 전시되고 있다는 것. 레트로 감성과 전국 8도 쌀을 한 상자에 담은 ‘8도 미소’와 체험과 교육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농산물 재배키트(벼, 버섯, 콩나물)’ 등 다양한 농산물과 NH농협은행의 캐릭터(올리&원이) 상품 등 100여 가지의 사은품들이 출품됐다고 덧붙였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고객 사은품 하나에도 감동과 스토리를 담았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고객과 농촌에 한발 더 다가가는 디지털 휴먼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