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출시한 ‘건강나이 보험료 적용 특약’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나이 보험료 적용 특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나이를 산출해 보험료에 적용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며 또, 질병담보가 아닌 생명보험사의 대표 상품인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에 업계 최초로 적용해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신한생명 측은 건강나이 보험료 적용 특약은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형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및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