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송금방식으로 거래하는 수출입업체를 위한 외화 입출금 상품인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을 고객중심으로 리뉴얼 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으로 달러화·엔화·유로화 등 최대 21개 통화의 입·출금이 가능하며 신규 가입 및 외화체인지업예금을 이 통장으로 전환하는 고객에게 해외송금수수료 면제 혜택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리뉴얼 출시 기념으로 오는 8월말까지 통장 신규 고객 선착순 200개 업체에 한해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안전망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