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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수술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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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0.07.16 14:09:21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2차례씩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 달팽이관 이식 수술비 및 언어재활 치료비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6번째로 지원한 A 어린이는 2019년 난청, 뇌병변, 발달장애 등을 가지고 출생한 남자 아이로 수술비 및 향후 진행 될 재활 치료비 1000만원을 우수리 기금(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과 회사의 기부금을 합쳐 도왔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지난 3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구호자금 5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일정기간이 경과한 무적화물 중 사용 가능한 물품 기부와 함께 손수레 광고 후원으로 여성 폐지 수거인 10명의 생활비 및 ‘주사랑공동체’를 통해 미혼모 가정에 매달 50통의 분유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지난 6월 롯데 지주와 함께 인도네시아에 2300만원 가량의 코로나 진단 키트 2150개, 베트남에는 코로나 관련 2100만원을 기부했으며, 롯데 유통BU 주관 하에 재해구호협회에 5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이번에 수술을 받은 어린이가 사회의 작은 울림까지 들을 수 있는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두 함께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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