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롯데택배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약 9700명의 택배기사와 지점·대리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격려품 등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찬복 대표의 감사 서신과 함께 선물세트를 제공했고, 대리점 상조회와 공동으로 휴대용 아이스박스를 제작해 전원 지급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롯데글로벌로지스 측은 대리점 및 택배기사들과의 상호 동반성장을 위해 ‘친절사원 페스티벌’ 등 다양한 상생 제도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