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효성이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과 위문품은 4400만원 상당으로 무더위에 고생하는 육군 장병들의 체력 단련과 사기 진작을 위해 사용된다.
효성은 지난 2010년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과 장병들을 위한 독서카페시설 등을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