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20.05.30 14:19:00
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노란꽃창포, 꽃양귀비, 금영화, 안개초 등 장성군 황룡강변을 따라 끊임없이 핀 다양한 꽃들이 방문객들을 설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