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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전년 대비 흡연율 1.2%p, 고위험 음주율 1.0%P, 스트레스 인지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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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0.05.25 17:25:43

울산시가 지역주민의 건강 행태, 질병이환 및 의료 이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매년 8~10월에 조사하는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2019년에는 4,551명을 대상으로 21개 영역(231개 문항, 157개 지표)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다.

주요 건강지표 결과는 현재 흡연율은 ‘19년 울산은 19.0%로 전국 20.3%보다 1.3%p 낮다. ´18년 20.2% 대비 1.2%p 감소, 가장 높은 지역은 동구 23.7%, 가장 낮은 지역은 남구 16.7% 감소했다.

남자 현재 흡연율은 ’19년 울산은 35.9%로 전국 37.4%보다 1.5%p 낮다. ´18년 38.3% 대비 2.4%p 감소, 가장 높은 지역은 동구 44.3%, 가장 낮은 지역은 남구 31.2%이다.

월간 음주율은 ’19년 울산 63.5%로 전국 59.9%보다 3.6%p 높다. ´18년 62.6% 대비 0.9%p 늘어났다. 가장 높은 지역은 동구 65.7%, 가장 낮은 지역은 울주군 55.9%이다.

고위험 음주율은 ’19년 울산은 14.5%로 전국 14.1%보다 0.4%p 높았다. ´18년 15.5% 대비 1.0%p 감소했다. 가장 높은 지역은 동구 16.3%, 가장 낮은 지역은 울주군 12.8%이었다.

걷기 실천율은 ’19년 울산은 42.7%로 전국 40.4%보다 2.3%p 높다. ´18년 43.5% 대비 0.8%p 감소, 가장 높은 지역은 중구·동구 46.0%, 가장 낮은 지역은 남구 37.9%이다.

비만 유병률은 ’19년 울산은 33.1%로 전국 34.6%보다 1.5%p 낮다. ´18년 29.9% 대비 3.2%p 늘어났다. 가장 높은 지역은 동구 39.5%, 가장 낮은 지역은 울주군 26.8%이다.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19년 울산은 63.2%로 전국 58.0%보다 5.2%p 높다. ´18년 62.7% 대비 0.5%p 증가했다. 가장 높은 지역은 남구 74.5%, 가장 낮은 지역은 동구 52.5%이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19년 울산은 23.9%로 전국 25.2%보다 1.3%p 낮다. ´18년 25.2% 대비 1.3%p 감소, 가장 높은 지역은 중구 29.4%, 가장 낮은 지역은 북구 20.5% 줄었다.

우울감 경험률은 ’19년 울산은 5.4%로 전국 5.5%보다 0.1%p 낮다. ´18년 4.8% 대비 0.6%p 증가했다. 가장 높은 지역은 남구·동구 6.8%, 가장 낮은 지역은 울주군 2.4%이다.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19년 울산은 43.8%로 전국 41.3%보다 2.5%p 높다. ´18년 47.0% 대비 3.2%p 감소, 가장 높은 지역은 울주군 50.2%, 가장 낮은 지역은 동구 34.4%이다.

건강생활 실천율은 ’19년 울산은 29.8%로 전국 28.4%보다 1.4%p높다. ´18년 32.1% 대비 2.3%p 감소, 가장 높은 지역은 북구 32.5%, 가장 낮은 지역은 남구 2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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