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20.04.23 07:17:53
따뜻한 봄을 맞아 진도군 군내면 군내호 인근에서 황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농촌의 들녘은 언제봐도 여유롭다.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황소. 어미소와 아기소가 한데 어울려 넉넉한 농촌의 여유로움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