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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연말까지 최신 수치지형도 제작

구도심권 52.5㎢…상·하수도 등 6대 지하시설물 위치·속성 정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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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0.04.20 11:52:23

광주광역시청사 전경.(자료사진)


- 갱신된 수치지형도, 내년부터 국토정보플랫폼에서 무료 제공

광주광역시는 변화된 지형·지물 정보를 최신 정보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1/1000 수치지형도 수정 갱신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수치지형도는 항공사진측량 기술로 지상의 위치와 지형, 건물, 도로 등 각종 공간정보를 일정한 축척에 따라 도형, 기호, 속성 등으로 표현한 전자지도다.

국토지리정보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2008년 최초 제작된 이후 장기간 갱신되지 않은 일곡동, 봉선동 등 구도심권 34개 동 일원 52.5㎢이 대상이며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광주시는 이번 갱신사업에 상·하수도, 가스, 통신관로 등 6대 지하시설물의 위치와 속성 정보를 추가해 도시계획, 도로, 교통, 지역개발, 건축, 소방, 재난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행정시스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내년부터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매년 수치지형도의 지속적인 갱신을 통해 최신 공간정보를 시민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며 “시민께서는 현지 지리조사를 위해 조사원이 방문할 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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