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경제 위기 현실화…‘지역경제 방파제’ 역할 최선을 다할 것
장병완 후보(광주 동구남구갑)는 14일 4‧15총선에서 지역 발전을 이끌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 후보는 “국회의원을 뽑을 때 무엇보다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공보를 먼저 살펴봐 달라”며 “‘남구발전 2080프로젝트’, ‘남구골목 방방곡곡’ 공약 등을 통해 남구와 광주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실업급여액은 9천억원으로 사상최대치를 갱신했고 고용시장은 얼어붙었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물론 대기업까지 모두 아우성이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한파 쓰나미는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고 현재 경제상황을 진단했다.
장 후보는 이어 “IMF나 금융위기를 뛰어넘는 경제한파 쓰나미가 닥쳐오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국민 개인부터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국가 기간산업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고 촘촘한 경제위기 타개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획예산처 장관까지 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경제한파 쓰나미에서 광주와 남구 지역경제를 지킬 튼튼한 방파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누가 칭찬하지 않아도 호남만을 바라보며 살았고 그것이 우리 호남인이 제게 주신 소명이라 생각하며 정부에서 30년, 국회에서 10년간 호남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싸워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다”며 “‘초선 단체장’에 국회의원까지 ‘초선’이면 그동안 잘 나가던 사업마저도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장 후보는 “정부의 노골적인 호남 홀대에도 호남예산을 챙길 수 있었던 것은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내며 쌓은 경험과 인맥 덕분이었다”며 “30년간 다져온 인맥과 능력을 마지막으로 남구와 광주의 지속적인 발전에 쏟아부을 수 있도록 ‘씨감자’같은 장병완에게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며 호소했다.
장 후보는 끝으로 “4‧15총선은 ‘1인 2표제’로 한 표는 ‘인물’에, 한 표는 ‘정당’에 투표한다”며 “남구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