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후보는 9일 더불어민주당 미래선대위 민생제일추진단과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부단장과 부본부장에 각각 임명됐다고 밝혔다.
윤영덕 후보에 따르면 우원식 의원이 단장인 민생제일추진단은 더불어민주당 미래선대위(위원장 이낙연)의 3개 기획단 중 하나이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동자와 복지 관련 의제를 다루는 더노동존중위원회, 민생을지로위원회, 소상공인·자영업대책위원회, 포용적복지위원회, 저출생고령사회 등 5개의 위원회로 구성됐다.
윤 후보는 “우원식 본부장은 ‘오늘 임명된 부단장과 함께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민생을 지키고 지역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번 4·15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정부와 손발 맞출 수 있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윤영덕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광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