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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호남 중진후보들 “호남재집권 마지막 정치적 소명”

“호남대통령 만드는 책무 사력 다해 완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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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0.04.06 13:09:26

-“민주ㆍ민생당, 범 개혁세력 연대하고 협력해야 문재인 정부 성공”
-"호남 대권주자 위상 지키기에는 정치 신인들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엄중하고 중차대한 일”
-“이번 총선으로 정치활동 접고 참신하고 역량 있는 후진 발굴하고 육성할 터”


박주선 김동철 장병완 황주홍 후보는 “민주ㆍ민생당을 비롯한 범 개혁세력이 연대하고 협력해야 문재인 정부도 성공하고, 민주개혁세력 재집권의 꿈도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민생당 후보들은 6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강력한 개혁연대로 힘을 모아 개혁과제들을 추진하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이 많다. 지금이라도 범 개혁세력이 연대하고 협력하면 재집권이 된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후보들은 “다양한 생각과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민주개혁세력을 온전히 통합해내는 일, 범 개혁세력 내에서 호남 대권주자의 위상을 끝까지 확고하게 지켜내는 일, 국정농단·부정부패 세력에 맞서 민주개혁세력 재집권을 성공시키는 일 등 엄청난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 모든 과제들은 경험이 일천한 정치 신인들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엄중하고 중차대한 일들”이라면서 자신들의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이어 “경륜과 역량이 검증된 힘 있는 중진의원들이 앞장서서 호남출신의 민주개혁세력 후보를 만들어 마침내 지역민의 염원인 호남대통령을 만드는 책무를 사력을 다해 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후보들은 “민생당과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을 모신 하나의 뿌리다. 다시 하나가 되어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호남 지역민들께서도 이러한 저희들의 진정성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그 동안 지역민들의 한없는 사랑으로 여기까지 성장한 저희들은 모든 것을 온전히 쏟아 부어 ‘호남대통령 만들기’로 성원에 보답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후보들은 “이번 총선을 마지막으로 정치활동을 접고 참신하고 역량 있는 후진을 발굴하고 육성해, 새로운 정치의 지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는데 남은 힘을 바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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