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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영 비례후보 ‘패싱’ 절대 안돼...정치권·시민단체 성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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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0.03.23 16:58:46

권애영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재선정이 한창인 가운데 23일 호남몫의 권애영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를 지지하는 광주전남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23일 미래통합당 전남도당 전, 당협 사무국장 등 당원들은 성명을 내고 "20년을 호남 험지를 우뚝 지키며 보수정당 여성 당원으로 헌신하며 살아온 권애영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최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과정에서 권 후보에게 제기된 3대 의혹을 보면서, 여전히 우리 정치는 허위사실 유포 등의 추한 모습을 보였다"며 "허위사실 제기만으로 공천배제가 패싱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미래한국당에서 명확한 소명과 확인을 거쳐야 하며 그렇지 않고 일방적인 언론 플레이로 공천이 배제된다면 전남에 대한 명백한 패싱으로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기회를 날려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될 것이다"며 권애영 비례후보의 적극 지지를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전 새누리당 이승안 전 전남도당위원장, 임동하 전 여수갑 당협위원장 외 당원일동과 사)환경보호 국민운동 본부 전남 총괄본부, 사)사실과 과학 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일동은 기자회견과 성명을 통해 권애영 예비후보의 미래한국당 공천을 환영하고 나섰다.

또한 전 전남도의원의 미래한국당 권애영 비례대표 11번 지명과 관련, 임명규 제10대 전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10대 전남도의원들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권 전 의원과 함께 의정활동을 했던 10여명의 10대 전남도의원들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통해 "당을 초월한 전남 인재의 중앙정치 진출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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