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20.02.20 09:11:35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한명진 예비후보는 19일 “당내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우리 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누가 국회의원이 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민주당 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변화는 확실히 차이가 날 것”이라며 “지역의 생존을 위해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물을 뽑아 국회로 보내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지난 30여 년간 정부 예산을 짜고 집행해 온 한명진이 최적임자"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돼 야당 후보와의 본선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에 입성하면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 성공을 위한 밑받침과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호남을 대표하는 큰 일꾼으로 성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한 예비후보는 “민주당 예비후보로 함께 땀을 흘렸던 김수정 예비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김 예비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적극 수렴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모든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블어민주당은 18일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한명진‧김승남 예비후보를 21대 총선 경선후보로 발표했다.